[이데일리 박지환기자] SK텔레콤(017670)은 30일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스마트폰을 7종 이상을 추가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이 전체 출시 단말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 이상이 될 전망이다.
SK텔레콤은 또 데이터 요금제와 관련 안심형 요금제의 한도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중이고, 통합요금제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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