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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 ‘키키팡팡’ 시즌2 출격 예고 “제작진에게 제대로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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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호 기자I 2026.06.07 15:34:15

티저 공개…12일 첫 방송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그룹 키키가 자체 콘텐츠 ‘키키팡팡’ 시즌2로 팬들과 다시 만난다.

키키 자체 콘텐츠 '키키팡팡' 재개 썸네일. (사진=키키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7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키키(지유·이솔·수이·하음·키야)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키미 뉴스 속보, 키다리고 키다리던 키키팡팡 시즌2! 드디어 돌아오다’라는 제목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키키팡팡’ 새 시즌 시작을 알렸다.

이번 티저는 긴급 뉴스를 전하는 형식의 ‘키미 뉴스’ 콘셉트로 꾸며졌다. 앵커로 변신한 이솔은 최근 ‘404(뉴 에라)’ 활동을 언급하며 “전 세계 티키(공식 팬클럽명)의 마음을 사로잡은 키키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고 소개했다. 이어 “모두가 기다려온 ‘키키팡팡’ 시즌2가 베일을 벗는다”고 전하며 다양한 촬영 장면을 공개해 궁금증을 높였다.

영상 중간에는 광고 형식의 코너도 삽입됐다. 멤버들은 ‘404(뉴 에라)’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춤을 추고 포즈를 취하며 과거 광고를 연상시키는 연출을 선보였다. 특유의 ‘젠지미’를 강조한 장면들은 시즌2에서 보여줄 다양한 콘셉트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키키 자체 콘텐츠 '키키팡팡' 재개. (사진=키키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이어진 ‘키키 초대석’ 코너에서는 멤버 전원이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이솔이 시즌2에 대한 힌트를 요청하자 멤버들은 스포일러와 폭로전을 이어가며 분위기를 달궜다. 이들은 “이번에 제작진에게 너무 당했다”, “맑은 눈의 광인처럼 촬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로의 비하인드를 거침없이 공개하던 멤버들을 결국 이솔이 급히 제지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하는 모습도 담겼다.

키키는 이번 티저를 통해 팀 특유의 유쾌한 케미스트리와 예능감을 드러내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무대 위 강렬한 퍼포먼스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한편 키키는 최근 데뷔 첫 팬 콘서트 ‘키키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전국 20여 개 대학 축제 무대에 올라 라이브 실력과 무대 장악력을 인정받았다. 자체 콘텐츠 ‘키키팡팡’ 시즌2는 오는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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