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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2개 銀 지점에서 ‘하나의 DNA’로 20년 성장…금융 본질은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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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경 기자I 2025.12.01 10:17:35

하나금융그룹 출범 20주년 기념 행사
“하나의 DNA로 금융위기 극복하고 건강한 성장”
“금융 넘어서 세상에 가치 더하겠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이 2005년 입행 하나은행 직원 대표, 2025년 입사 관계사 직원 대표를 비롯해 그룹 부회장들과 함께 그룹 20주년을 축하하는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2005년 하나은행 입행 직원 대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2025년 관계사 입사 직원 대표, 이승열 하나금융그룹 부회장, 강성묵 하나금융그룹 부회장. 사진=하나금융 제공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그룹 출범 20년을 맞아 “금융의 본질은 행복”이라며 ‘하나의 DNA’를 바탕으로 한 건강한 성장을 약속했다.

하나금융그룹은 1일 명동사옥에서 그룹 출범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기념식은 함영주 회장을 비롯한 그룹 임직원 약 200명이 참석해 성년이 된 하나금융그룹을 축하하고 20년 동안 하나금융그룹을 있게 한 손님·사회·주주·직원에 대한 감사함과 더 나아가 세상에 가치를 더해 나가자는 하나금융그룹의 그 약속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출범 20년 기념식의 슬로건인 하나의 DNA, 하나의 약속을 통해 하나금융그룹이 대한민국 금융 환경의 변화의 시기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생존을 위한 진화를 택하며 이뤄냈던 하나만의 도전과 성장의 역사, 그리고 이런 도전과 성장을 증명해 낸 ’하나의 DNA’를 임직원들과 공유했다.

함 회장은 “하나금융그룹은 처음 2개 지점, 347명의 직원, 22번째 후발 은행으로 시작했지만 ‘하나의 DNA’로 IMF, 리먼 사태 등 숱한 금융위기를 헤치고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며 어느 금융그룹 보다도 건강하게 성장했다”면서 “지금의 하나로 성장하기까지 수많은 선배들과 지금도 국내외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고 계신 하나 임직원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어 함 회장은 경영진과의 대담에서 “금융의 본질은 모두의 행복”이라며 “하나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이해관계자인 손님, 주주, 사회 공동체의 성장과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앞장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함 회장은 “한국투자금융으로부터 시작한 하나금융그룹의 역사는 ‘하나다움’의 정신을 바탕으로 1991년 은행으로의 전환, 2005년 금융지주 체제로의 전환, 그리고 2015년 통합하나은행을 출범하며 메가뱅크로의 전환을 통해 성장해왔다”며 “선배들이 계승해준 ‘하나의 DNA’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100년을 이끌어갈 것이다. 지난 20년 간 금융그룹 속에 내재화된 하나의 DNA는 그룹의 미래 100년을 이어갈 수 있는 원동력이며 이러한 하나의 DNA를 바탕으로 금융을 넘어 세상의 가치를 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그룹의 17만 5200시간(20년)의 이야기를 돌아보고 함께 만든 하나의 DNA 공유, 그룹 20주년을 함께 만들어준 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 경영진과의 대담, 그룹 출범 20주년을 기념하는 사사(社史) 소개와 기념 세레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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