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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트라, 하나은행 다국어 채팅 상담으로 외국인 고객 경험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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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5.10.21 09:30:27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하나은행은 외국인 고객을 위한 ‘Hana EZ 다국어 채팅 상담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한국에서 금융 생활을 하는 외국인 고객이 가장 크게 겪는 불편인 언어 장벽을 해소하고, 실시간으로 쉽고 빠르게 금융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된 디지털 혁신으로 평가된다.

이번 서비스에는 스펙트라의 실시간 채팅 상담 솔루션 ‘DWorks CSTalk’이 적용됐다. DWorks CSTalk은 국내 주요 은행과 금융기관에서 다년간 운영되며 안정성과 보안성을 입증한 플랫폼으로, 상담원의 응대 효율을 높이고 고객 문의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강점을 지니고 있다.

여기에 AI 동시통역 솔루션 업체인 플리토가 제공하는 실시간 번역 기능이 결합돼 외국인 고객은 모국어로 자연스럽게 상담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상담원은 외국어 구사에 대해 부담 없이 금융 상담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으며, 외국인 고객은 한국어 숙련도와 상관없이 동일한 수준의 금융상담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 특히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유입이 늘고 있는 외국인 고객의 요구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하나은행의 글로벌 고객 응대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스펙트라는 “다국어 채팅 상담은 단순히 외국어 지원을 넘어, 고객 경험 전반을 디지털로 혁신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금융권을 비롯해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채팅상담과 협업대화 솔루션이 확대될 수 있도록 사업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플리토와의 협업 역시 지속적으로 강화해 고객 친화적 상담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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