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메디프론(065650)은 HMR사업을 57억원에 이엔푸드에 양도키로 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재무구조 개선 및 핵심사업인 전자제품 판매사업 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메디프론 내 HMR 사업 비중은 매출액 비중 21.11%이며 자산 기준 14.0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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