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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년간 서울맹학교의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표한 김 여사는, 입학식이 끝난 뒤 학업 지원을 위한 신형 노트형 점자판을 전달했다. 또 신입생, 재학생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다시 한번 축하를 전했다.
한편, 시각장애학생 교육기관인 서울맹학교는 1913년 우리나라 최초의 특수학교로 개교했으며, 올해는 41명의 학생들이 입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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