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1월 22일 개설된 워마드는 극단적 여성 우월주의와 남성 혐오에 중점을 두고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로, 전신은 페미니즘 커뮤니티 ‘메갈리아’로 알려졌다. 여성(Woman)과 유목민(Nomad)의 합성어인 워마드는 과거 성 소수자를 비하하는 글을 자제할 것을 요청하는 메갈리아 운영진에 반발, 강경 페미니즘을 주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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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학교 측의 의뢰를 받은 경찰이 수사에 착수해 당시 수업 현장에 있던 학생과 교수 등 관련자들을 모두 조사했다.
그러나 범인은 피해자의 동료 모델이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당시 현장에 있던 4명의 모델 중 한 명인 안 모(25·여) 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 피의자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지난 10일 밝혔다.
안 씨는 경찰이 유대전화 제출을 요구하자 2대 가운데 1대를 분실했다며 1대만 제출했다. 하지만 안 씨는 이틀 동안 경찰의 조사 과정에서 사진을 촬영해서 유포했다며 범행을 시인했다.
안 씨는 피해 남성이 다른 모델들과 함께 사용하는 탁자에 누워 쉬고 있었는데 자리가 좁으니 나와달라고 말하는 과정에서 다툼이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그는 워마드에 사진을 올린 뒤 논란이 되자 해당 게시글을 삭제하고 워마드를 탈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안 씨가 소유하고 있던 휴대전화를 추가로 확보해 몰래 촬영한 사진이 더 있는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한편, 피해 모델은 자신을 성적으로 조롱하고 비하하는 댓글을 쓴 워마드 회원 2명에 대해 모욕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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