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셀트리온(068270)은 1일 토마토 2저축은행 인수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일각에서 제기한 토마토 2저축은행 인수설에 대해 "셀트리온은 비상장 지주회사인 셀트리온홀딩스의 자회사"라며 "토마토2저축은행을 인수하면 공정거래법을 위반하는 행위가 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현재 진행 중인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임상 시험을 비롯한 고유 업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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