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닥터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 전일 대비 3.44포인트(0.45%) 오른 774.85포인트로 상승 출발했다. 개인 투자자가 207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0억원, 27억원 규모로 순매도 중이다.
간밤 뉴욕증시는 기술주가 반등한 반면 전통적 우량주는 약세 전환하며 혼조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그룹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88.04포인트(0.43%) 내린 4만3433.12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81포인트(0.01%) 높은 5956.0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48.88포인트(0.26%) 오른 1만9075.26을 각각 기록했다.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오늘 한국 증시는 엔비디아 호실적, 미국채 10년물 금리 하락(현재 4.25%) 등을 반영하며 전일에 이어 IT를 비롯한 금리 하락 수혜주 중심의 강세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국내 증시는 주도 수급 주체로서 연기금이 증시의 하방 경직성을 부여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시 최근 흐름과 연동하여 양호한 흐름세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알테오젠(196170)과 에코프로비엠(247540)이 각각 500원(0.13%) 오른 39만4000원, 600원(-0.43%) 내린 1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 외 주요 종목으로는 HLB(028300)(+2.48%), 에코프로(086520)(+0.60%),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1.55%)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바이오 및 제약 관련 종목들은 혼조세 보이며 삼천당제약(000250)(+0.84%), 리가켐바이오(141080)(-0.79%)이 보합권에서 등락하는 가운데, 휴젤(145020)(0.00%), 클래시스(214150)(-0.69%), 리노공업(058470)(+2.51%) 등도 엎치락 뒤치락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문구·가정용품, 전기장비 등이 1% 가량 오르고 있고, 담배, 자동차, 은행, 증권 등은 1% 이상 내리며 하락세 우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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