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홍문표(왼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이 30일 중국산 배추 품위 점검과 식미 테스트를 직접 실시하고 임직원들에게 철저한 안전성 관리를 당부하고 있다.
8~9월 폭염에 따른 배추 수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에 수입한 중국산 배추 16톤(5200여 포기)은 안전성 검사를 거쳐 검역·통관을 마친 후 aT 이천비축기지에 입고됐으며, 조만간 식자재 업체나 외식업체 등에 공급될 예정이다. (사진=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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