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디자이너 지춘희와 맞손…패션쇼 ‘의전 차량’ 지원

이다원 기자I 2024.09.27 14:19:30

미스지콜렉션 2025 S/S 공식 파트너
의전 차량으로 BMW XM 8대 제공해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BMW 코리아가 하이엔드 여성 의류 브랜드 ‘미스지콜렉션’ 2025년 봄/여름(S/S) 컬렉션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BMW 코리아, 하이엔드 여성 의류 브랜드 미스지콜렉션의 2025 SS 컬렉션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 (사진=BMW 코리아)
BMW 코리아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미스지콜렉션과의 협업은 지난 시즌에 이어 두 번째다.

BMW 코리아는 전날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패션쇼 현장에 BMW의 럭셔리 플래그십 순수전기 세단 i7을 전시하고, M 전용 초고성능 전기화 모델인 XM 8대를 의전 차량으로 제공했다.

디자이너 지춘희를 비롯해 고경표, 권상우, 김윤아, 나영희, 엄지원, 최명길 등 유명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들이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에 탑승해 자리를 빛냈다.

의전 차량으로 선보인 BMW XM은 M 하이 퍼포먼스 라인업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합산 최고출력 653마력을 발휘하는 초고성능 SAV다. 29.5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환경부 인증 기준 62km를 순수전기 모드로 주행할 수 있다.

BMW 코리아, 하이엔드 여성 의류 브랜드 미스지콜렉션의 2025 SS 컬렉션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 (사진=BMW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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