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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오토플러스 본사 근무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봄철 나들이객이 많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샛강역에 이르는 6km 구간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
오토플러스는 올해 본사가 위치한 서울을 시작으로, 이후 리본카 오프라인 직영점 및 물류센터 등 사업장이 소재한 전국 지역에서 ESG 플로깅을 전사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임직원들이 일상적인 업무 환경에서도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김영롱 오토플러스 커머셜전략실장은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이 함께 호흡하며 ESG 경영에 대한 인식 및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며 “오토플러스가 고객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을 작은 실천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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