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이사로는 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 부사장인 이창재 이사와 미래산업 부사장인 김경태 이사, 특허법인 한남 대표인 이진규 변리사와 이브이첨단소재 전 대표이자 고문인 김성범 이사가 합류할 예정이다.
비상근 사외이사로 판사출신 BLP법무법인 채동헌 대표변호사와 김민지 변호사, 상근 감사로는 문형석 현대회계법인 회계사가 선임될 예정이다.
미래산업은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신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이번 임시주총에서 12개의 사업목적을 추가하면서 신규사업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미래산업이 이번 주총을 통해 추가하는 사업목적은 △전기자동차, 도시광산업, ESS,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 △이차전지 소재의 제조 및 판매업 △폐기물 수집, 처리, 운반업 △광물자원개발, 생산 및 판매업 △AI의료 솔루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등이다.
미래산업 관계자는 이번 임시주총을 통한 사업목적추가에 대하여 “신사업 진출과 사업다각화를 위해 미리 사업목적을 추가하기로 했다”며 “전문경영진 선임을 통해 투명경영과 경영효율성을 높이고, 관계사들과의 전략적인 협력을 기반으로 사업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효과적인 사업다각화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