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송혜교와 모델 계약

김진우 기자I 2016.05.20 15:27:39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신라면세점은 최근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스타 배우 송혜교를 공식 모델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송혜교는 아시아 전역에서 한류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여자 주인공역을 맡아 한국을 대표하는 여자 한류 스타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

신라면세점은 대표적인 한류스타들을 공식 모델로 활용해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 등 아시아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한류 관광 마케팅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신라면세점은 송혜교를 모델로 활용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한국과 중국에서 홈페이지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라면세점은 이번 모델 계약을 기념으로 신라면세점 공식 페이스북과 중국 최대 SNS인 웨이보에 ‘신라면세점의 새 모델 맞추기’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는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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