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네이버(035420)는 네이버 로고를 활용해 우리나라에서 발생했던 첫 순간들을 담아 재조명하는 ‘우리나라 처음 프로젝트’를 이달 6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로고는 네이버 PC 및 모바일 메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네이버는 오는 6일 ‘1887년 3월 6일-우리나라 첫 전등 점화’를 소재로 한 로고를 시작으로, 우리나라 첫 프로야구 경기, 우리나라 첫 병원 설립 등 다양한 분야의 첫 순간들을 네이버 로고를 통해 알림으로써 보다 많은 이용자들과 그 의미를 되새기고 공유해나갈 예정이다. 네이버는 향후 이용자들로부터 로고에 활용할 소재를 직접 제안 받을 계획이다.
한편, 네이버는 명절, 공휴일 등 여러 기념일의 유래와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스페셜 로고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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