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비인크립토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럼프 어카운트 관련 행사에서 ‘비트코인이 해당 프로그램에 포함될 수 있느냐’는 기자의 질문을 받자 “무슨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Something could happen)”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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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모든 미국 어린이를 자본주의의 참여자(owner)로 만들겠다”며 이같은 계좌를 추진했다. 어릴 때부터 투자 경험을 쌓으면서 장기적으로 자산을 형성하는데 정부 차원에서 지원을 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금융 교육 효과도 기대된다.
트럼프 어카운트는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ne Big Beautiful Bill Act)’에 따라 미 250주년 독립기념일인 지난 4일 출범했다. 로빈후드, BNY, 마이크론 등 민간 기업들도 참여해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정부 지원금과 추가 납입금은 모두 미국 주식 인덱스 ETF에 투자된다. 현행법은 투자 대상을 미국 주식 인덱스 펀드로 제한하고 있다.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무슨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며 향후에 비트코인 편입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비트코인을 편입하려면 의회의 법 개정이 필요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가상자산에 대한 “열렬한 지지자(big crypto guy)”라며 “내가 가상자산을 매우 지지하게 된 이유는 단 하나다. 우리가 그것을 하지 않으면 중국이 그것을 차지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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