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중소기업 임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찾고 새로운 근로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업은행과 서울경제진흥원, 함께일하는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해 온 사회공헌 사업이다.
3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사업은 전국 10개 지역에서 오는 12월까지 운영된다. 참여기업에는 숙소, 공유 오피스, 체험 프로그램 등 워케이션 패키지가 지원된다.
참여 신청은 기업은행 i-ONE JOB 홈페이지 또는 더휴일 홈페이tj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12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