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를 통해 한화디펜스는 다양한 무인지상장비에 5G 원격·자율주행 통신기술을 적용하고, KT는 국방로봇이 운용되는 군부대에 ‘5G 모바일 엣지 컴퓨팅’( MEC) 구축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양사는 국방로봇 무선통신 기술과 콘텐츠,서비스 기반의 협력사업을 전개해나가기로 했다. 한화디펜스는 이를 통해 무인지상장비 분야 기술력과 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한화디펜스는 국내 최초 민·군 협력과제로 다목적 무인차량을 개발해 시범운용을 마쳤다. 지난해 육군의 운용시범과 전투실험에서 원격주행, 자율이동 및 장애물 회피, 드론 통신중계,총성감지 원격사격 등 다양한 기술을 입증한 바 있다.
김태형 한화디펜스 미래기술센터장은 “육군 상용통신망 제공 계획을 가진 KT와의 사업협력은 무인지상장비 개발과 관련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확신한다”며“다목적 무인차량과 무인수색차량 등 한화디펜스의 다양한 국방로봇 플랫폼의 원격주행 및 자율주행 운용 성능을 검증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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