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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2분기 영업이익 176억원…전년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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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섭 기자I 2020.07.24 15:06:58

ERP·클라우드 사업 호조…“하반기 디지털 뉴딜로 `위하고` 수혜 기대”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더존비즈온(012510)은 2분기 영업이익이 17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 증가했다고 2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8% 늘어난 732억원을 기록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사적자원관리(ERP)와 클라우드, 그룹웨어 등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모든 사업 분야에서 선전하며 실적 상승세가 지속됐다”며 “다양한 서비스 연계를 통한 확장성을 바탕으로 ERP 기술 경쟁력이 한층 강화됐으며, 비대면 업무환경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에 따라 클라우드 사업 분야가 호조를 보이면서 견조한 실적을 뒷받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중견기업 이상 시장을 겨냥하는 스탠다드 ERP 사업의 2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24% 증가했고, 클라우드 사업도 17%의 성장률을 보였다. 이에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6% 늘어난 1443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는 올해 하반기 실적 전망은 더욱 밝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에 따라 비대면 업무환경 구축을 비롯한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될 것이 예상돼 `위하고(WEHAGO)`의 직접 수혜가 기대된다. 또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기반의 핀테크 서비스 등 신규 사업들이 적극적인 시장 공략을 준비하고 있어 3분기부터는 본격적으로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새로운 비즈니스 거점인 더존을지타워를 활용한 신규 구축 방법론 적용 및 영업방식 혁신을 통해 비용 구조를 개선하는 과정”이라며 “언택트 비즈니스 환경의 근간이 되는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 확장과 빅데이터, AI 기반의 신사업을 통해 매출 신장과 수익 창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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