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16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척수 장애인 환자와 모델이 '콜로플라스트® 케어'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자가도뇨 카테터를 공급하고 있는 콜로플라스트에서는 신체적 경제적 감정적 케어 서비스 등 3가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환자 관리 프로그램을 론칭, 환자들의 삶의 질적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후천성 척수 장애인들도 선천적 장애인과 같이 3개월에 8만1천원이면 자가도뇨 카테터를 구입 가능하다. (사진=콜로플라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