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목성 탐사선 ‘주노’(Juno)가 4일(현지시간) 목성 궤도 진입에 성공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AFP통신 등에 따르면 주노는 이날 오전 11시 18분(한국시각 5일 낮 12시18분)부터 목성 궤도 진입을 위한 감속 엔진의 점화를 시작해 11시 53분(낮 12시 53분)에 목성 궤도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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