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고객 300명 넥센히어로즈 홈경기 초청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우리카드(사장 유구현)는 다음달 8일 우리카드 스폰서데이를 맞아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넥센히어로즈와 NC다이노스의 경기에서 ‘쿨썸데이(Cool SUM Day)’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달 30일까지 우리카드 홈페이지나 모바일앱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후 우리카드(법인, 선불카드 제외)를 1만원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150명을 추첨해 내야 1루측 블루석 입장권 2매와 각종 먹거리, 응원도구 등이 들어있는 쿨박스(Cool Box)를 증정한다.

경기 전에는 구장 외부 2층 광장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 터치게임, 퀴즈맞추기 등 경기장을 찾은 야구팬을 위한 이벤트가 열리며, 경기 중간 이닝 이벤트를 통해 우리카드가 준비한 싸인 배트, 싸인 볼 등 경품도 증정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여름은 더위로 인해 야구 경기를 관람할 때 불편을 감수해야 하지만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쾌적하고 시원하게 선수들의 플레이를 즐길 수가 있다”며 “행사 당일에는 고척돔만의 특별한 이벤트인 ‘클럽 데이’가 예정돼 있어 흥겨운 음악과 함께 금요일 밤을 보낼 수도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