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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가정용 로봇인 클로이드도 2027년 POC 단계 돌입 후 빠르면 2028년 말 제품 출시가 예상된다. ‘Affordability’(지불 가능성)를 앞세운 가격대로 출시돼 예상보다 빠르게 침투율을 높일 수 있을 전망”이라며 “AI 데이터센터 냉각에서도 액체 냉각을 포함한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로 공기 냉각과 통합된 솔루션을 제공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글로벌 빅테크 인증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부연했다.
올해 1분기 실적도 HS의 호실적에 힘입어 연결 기준 매출액 23조 8609억원(전년 대비 +4.9%)과 영업이익 1조 4326억원(+13.8%)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1조 3755억원)를 상회하는 실적을 전망했다.
그는 “MS본부는 올해 큰 폭의 적자 축소를 전망한다. 2025년 연간 7500억원 수준의 적자를 기록했으나 구매 단에서 저원가 부품 소싱을 통한 원가 절감 및 2025년 실시한 희망퇴직에 따른 수익성 개선으로 6000억원 수준의 적자를 축소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강조했다.
조 연구원은 “MS 사업부분에서 PC의 매출 비중은 5% 수준으로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MS 사업부문의 수익성 악화에 대한 우려도 제한적이라는 판단이다. 우려보다는 리레이팅의 근거가 돼 줄 사업부문에 대한 주목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VS도 꾸준히 이익 체력이 개선되고 있는 점에 주목한다. HS와 더불어 안정적인 캐시카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며 ES와 신사업의 이익 기여도도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리레이팅의 근거는 충분하다”며 “전쟁으로 인한 우려는 존재하지만 스윙 생산으로 대처가 가능하다고 생각되며 2026년 모든 사업부에서 증익이 예상돼 하방은 제한적”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