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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GM 부평공장 투자, 인천경제 전환점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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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일 기자I 2026.03.30 10:27:38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시는 30일 “제너럴모터스(GM)의 한국지엠 인천 부평공장을 중심으로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것과 관련해 이번 투자가 인천 경제 전반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번 투자에 대해 생산시설 고도화와 세계 수출 경쟁력 강화를 넘어 미래 자동차 산업 기반 구축까지 포함하고 있어 인천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 거점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

시는 “이번 투자로 지역 제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협력업체와 연관 산업까지 포함한 산업 생태계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표명했다. 이어 “자동차 부품, 물류, 서비스 분야까지 연쇄적인 성장 효과가 이어지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라며 “이는 인천 경제의 체질을 강화하는 구조적 변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GM의 투자 결정에 대해 감사의 뜻을 담은 공식 서한을 GM 사장에게 전달했다. 유정복 시장은 “GM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세계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며 “기업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협력 모델을 더욱 공고히 해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제너럴모터스(GM)는 최근 한국사업장에 6억달러(8800억원)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GM은 지난해 12월 소형 SUV 생산성 향상, 상품성 강화와 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한국에 3억달러(4400억원)를 투자한다고 밝힌 데 이어 최근 신규 프레스 기계 도입 등 생산시설 현대화에 3억달러(4400억원)를 추가로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유정복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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