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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청각장애 아동에 1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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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원 기자I 2025.09.09 09:24:26

골프단 재능기부로 마련된 기금 전달
인공와우 수술·재활 지원에 사용 예정
누적 기부 1억5000만원 달성 의미 커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두산건설이 청각장애 아동 지원을 위해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사랑의달팽이 조영운 사무총장(왼쪽부터), 두산건설 We‘ve 골프단 김민솔 선수, 오세욱 두산건설 상무가 8일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 본사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두산건설)
이번 후원금은 두산건설 We’ve 골프단이 지난 7월 청각장애 아동 인공와우(인공달팽이관) 수술비 마련을 위해 열린 스크린 골프 경기에서 재능기부로 참여하며 조성한 것이다.

사랑의달팽이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 기회를 얻지 못하는 청각장애 아동·청소년에게 인공와우 수술과 보청기를 지원하는 단체다. 이번 기부금 역시 아동들의 수술과 재활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전날 열린 기부금 전달식 행사에 참석한 두산건설 We’ve 골프단 김민솔 선수는 “골프단을 대표해 기부금을 직접 전달하게 돼 영광이다”며 “오늘의 기부가 아이들이 세상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꿈을 향해 나아갈 용기를 갖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영운 사랑의달팽이 사무총장도 “두산건설의 따뜻한 지원이 큰 희망이 될 것”이라며 “경제적 이유로 인공와우 수술을 받지 못하는 청각장애 아동에게 기부금이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두산건설은 2023년 We’ve 골프단 창단 이후 사회공헌 활동과 선수단 운영을 연계해 약 1억 5000만원의 기부금을 마련해 장애인, 주거 취약계층, 산불 피해 복구 등 다양한 분야에 지원해 왔다.

회사 측은 “골프단이 단순한 선수단 운영을 넘어 사회적 가치 창출에 동참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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