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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된다.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전역의 기업 투자 및 신사업 개발 담당자, 벤처캐피탈 등의 관계자 100여명 이상이 참석한다.
바이오테크를 주제로 진행되는 행사에는 스타트업 4개사(뉴라클사이언스, 미래셀바이오, 리스큐어바이오사이언시스, 이뮨앱스)가 참여해 발표한다.
딜로이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바이오텍 부문 혁신 기술과 발전 역량을 가진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동시에 최종 투자 및 인수합병(M&A)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각종 재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해섭 한국 딜로이트 그룹 생명과학·헬스케어 산업 리더는 “금리인상 등 대외적인 상황으로 인한 비상장 바이오텍들의 밸류에이션이 과거 대비 적절한 수준으로 형성 돼 있다”며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이 같은 프로그램을 매 분기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