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총 50여명을 모집한다. 지난 1~2기 성공적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학생들이 파생상품시장을 스터디하도록 전년(38명) 대비 참여인원을 늘렸다.
퓨처스타는 선물과 미래를 뜻하는 ‘퓨처(Future)’와 ‘별(Star)’을 합성한 명칭이다.
제3기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한국거래소와 파생상품시장을 연구한다. 거래소는 연구활동비 지급과 취업멘토링, 전문가 특강, 자본시장 행사참여 등 취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거래소는 “퓨처스타 운영을 통해 부산지역 금융인재를 육성하고 향후에도 금융중심지 부산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퓨처스타 공식카페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