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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랜드(ROALAND), 고월헌 갤러리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이윤정 기자I 2022.04.01 15:28:26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글로벌 NFT프로젝트 로아랜드(ROALAND)는 서울 가회동 소재 고월헌 갤러리와 지난 28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로아랜드)
로아랜드는 UMF, 넷플릭스 등 글로벌 플랫폼과 한국, 일본, 미국, 프랑스, 네덜란드 등 글로벌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유지노 작가(19XX)가 로아랜드의 NFT, 영상, 음악 창작 및 프로듀서를 맡고, 한국NFT컨텐츠협회 아트분과위원장 오승환 교수의 디렉팅으로 탄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NFT캐릭터 ROAZ에 세계적인 미술작가들의 작품을 오마주했다.

국내 경매 최고가를 기록한 이우환 작가와 박영숙 작가, 필립 콜버트(Philip Colbert), 쿠사마 야요이(Kusama Yayoi) 등 세계적인 작품과 한국의 고미술품을 보관 및 전시하고 있는 고월헌 갤러리는 향후 유명 미술작가와 NFT 컨텐츠제작, 한국의 역사적인 고미술품 NFT화 프로젝트 등 다양한 협업을 통해 로아랜드와 희소가치 있는 NFT컨텐츠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로아랜드의 첫 번째 NFT 프로젝트 ‘The First ROAZ : Super Artist Collection NFT’는 오는 4월 16일 1만 개의 PFP NFT(이미지)와 100개의 MasterPiece NFT(영상)로 공개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로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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