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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공여지 캠프잭슨 개발 탄력…의정부시, 반환결정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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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0.12.11 14:54:25

市, 근린공원(국제아트센터) 개발사업 본격 추진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의정부에 소재한 미군공여지 캠프잭슨이 반환된다.

11일 경기 의정부시에 따르면 이날 정부는 캠프 잭슨이 포함된 미군 공여지 반환 결정을 발표했다.

캠프잭슨 개발계획.(조감도=의정부시 제공)
이에 대해 안병용 시장은 “오랫동안 고대했던 캠프 잭슨의 반환 결정에 대해 의정부시민을 대표해 환영의 뜻을 전한다”며 “이번 결정으로 반환공여지 개발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고 밝혔다.

시가 추진하는 캠프 잭슨 내 근린공원(국제아트센터) 개발사업은 발전종합계획 반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완료돼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 관련 절차가 진행 중으로 시는 이번 반환 결정에 따라 사업추진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반면 정부 발표에는 캠프 스탠리와 캠프 레드크라우드의 반환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번 발표에 포함되지 않은 2개 공여지는 정부에서 발표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대형 e-커머스 물류단지’예정지로 선정됐으며 의정부시는 정부 정책사업의 적극 추진을 위해 개발 제안 사업자와 ‘의정부시 E-Commerce Cluster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바 있다.

안병용 시장은 “캠프 스탠리, 캠프 레드크라우드가 이번 반환 결정에 포함되지 않은 점은 아쉽지만 조속한 반환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앙부처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정부의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포함된 대형 e-커머스 물류단지 조성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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