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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23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인헌고 고3 학생들이 학교생활기록부 작성이 끝나 교사 눈치볼 필요가 없어 나섰다고 한다”며 “학생들의 좌편향교사를 상대로 한 투쟁이 대견하다”고 말했다.
그는 “그럼 여태 학생부 때문에 볼모로 잡혀 있었다는 말이 아니냐. 이래서 좌편향 교사들이 학생부전형, 수시전형을 그렇게 선호하는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선생이 공부를 가르치는 게 아니라 좌익사상으로 세뇌하기 위해 아이들을 인질로 잡고 있었다”고 성토했다.
앞서 지난 22일 인헌고 학생들로 구성된 ‘인헌고 학생수호연합’은 일부 교사가 학생들에게 편향된 정치사상을 강요했다고 주장하며 시교육청에 감사를 요청했다.
학생수호연합에 따르면 일부 교사가 수업시간 중 반일운동에 대해 반론을 제기한 학생에게 “일베(일간베스트) 하냐”고 면박을 줬다. 또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관련한 의혹들에 대해서는 ‘가짜뉴스’라고 표현하면서 “그런 걸 왜 믿니”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현, 학생수호연합은 23일 오후 4시30분 단체를 만든 이유와 목적 그리고 정치 편향 강요 피해 사례, 앞으로의 활동 방향 등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