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수변공원..‘e편한세상 시티 미사’ 상가 분양

이승현 기자I 2016.07.13 12:09:20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투자자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상가로 몰리고 있다. 특히 배후 수요가 풍부한 곳이라면 인기가 높다.

경기도 미사강변도시에는 배후 수요가 풍부한 입지에 ‘e편한세상 시티 미사’ 상가가 들어선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2018년 개통예정) 인근에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하다. e편한세상 시티 미사 오피스텔 554실의 고정 배후수요 고객을 비롯해 주변에 조성된 대규모 신주거타운의 배후수요까지 확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편한세상 시티 미사’ 조감도
상가 전면으로는 망월천 수변공원을 조성공사 중이며 2019년 전반기 준공 예정이다. 망월천 수변공원은 유원지 형태로 조성되기 때문에 산책로뿐만 아니라 여러 놀이시설도 계획되어 있어 평일과 주말 모두 방문하는 나들이객들로 인해 집객효과가 뛰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조망권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카페, 패밀리레스토랑, 전문식당가 들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e편한세상 시티 미사는 개방감 및 방문객의 접근성 극대화를 위한 4면 코너상가로 구성된다. △미사역에서 수변공원까지 이어지는 단지내 보행로와 가로변 상가 △단지 우측 아케이드거리에 조성되는 전면 스트리트형 상가 △2층 중앙에 조성되는 정원을 조망할 수 있는 개방형 설계의 3층 상가 등으로 이뤄져 있다.

인근 직장인들의 배후수요도 빼놓을 수 없다. e편한세상 시티 미사 인근에서 조성중인 지식산업센터인 미사센텀비즈는 2018년 2월 완공 예정이다. 완공 시 입주기업 근로자들의 점심시간과 퇴근 후 여가생활을 누리는 장소로 이용돼 근로자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특화된 상품설계 역시 돋보인다. e편한세상 시티 미사 상가는 최근 트렌드인 스트리트형으로 조성된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주로 대단지 아파트나 주상복합 등 길게 늘어선 형태로 조성돼 유동인구 흡입력이 우수하다.

e편한세상 시티 미사는 지하 6층~지상 28층 규모로 이중 상업시설은 총 74개 점포, 지상 1층~3층에 들어선다. 지상 4층~28층에는 오피스텔 554실로 구성돼 있다.

상가 분양 관계자는 “올해 기준금리가 1.25%로 떨어지고 최근 브렉시트의 여파로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자들의 니즈가 크게 증가했다”며 “단지 내 상가로 고정적인 수요와 미사역세권, 직주근접 상가 등 다양한 배후수요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어 수요자들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동구 성내로44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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