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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200여 명의 구매협력사 대표들과 우유철 부회장, 강학서 사장을 비롯한 현대제철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현대제철은 대내외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상생협력에 힘써준 협력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회사의 경영방침과 전략 방향을 공유하며 이를 기반으로 한 상생경영 방안을 구매협력사와 논의했다.
우유철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4년은 일관제철 체제를 완성한 후 합병 시너지를 이룬 의미있는 한 해였다”며 “올해도 현대제철은 봉강 60만 t, 선재 40만 t 규모의 당진 특수강공장 준공을 앞두고 있는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올 경영방침을 ‘소통과 통합을 통한 사업역량 강화’로 정하고 이를 위한 전략방안 중 하나로 ‘함께 만드는 고객성공’을 선정했다”며 “현대제철과 협력사 모두가 전문성, 품질, 기술력 등 실질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 가능한 역량을 확보하는데 힘쓰자”고 당부했다.
현대제철은 2011년 70개 협력업체와 동반성장협약 선포한 이래로 2013년 87개사, 2014년에는 93개사 등으로 동반성장 협력사를 확대했으며, 경영환경개선지원, 기술 및 교육 훈련, 금융지원, 온라인 인력 채용관 등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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