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김수미 기자] AC밀란이 `밀라노 더비`의 충격을 씻지 못했습니다.
AC밀란은 31일 안방인 산 시로에서 열린 약체 AS리보르노와의 세리에A 22라운드에서도 1-1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이로써 데이비드 베컴의 복귀와 함께 새해부터 승승장구했던 밀란은 최근 3경기에서 승점 1점만 기록하며 실망스러운 1주일을 보내게 됐습니다.
한편, AS로마는 시에나를 2:1로 꺾고 1승을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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