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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합병으로 선진엔지니어링의 전기차 전장부품 사업은 S&K폴리텍의 신규 사업부문으로 공식 편입된다. 회사 측은 기존 핵심 사업인 고밀도 폴리우레탄(PU) 폼 분야에 전기차 전장 사업을 더해 한층 다각화되고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
선진엔지니어링은 정밀 프레스 금형 가공 기술과 뛰어난 품질 제어 역량을 바탕으로 전기차(EV) 핵심 부품인 버스바(Busbar)와 터미널(Terminal) 등을 전문 생산해온 업체다. 합병 이후에는 기술 고도화와 생산능력(CAPA) 확충을 통해 시장 대응력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S&K폴리텍 관계자는 “인수부터 흡수합병까지 차질 없이 마무리하며 전기차 전장부품을 중장기 성장의 핵심 축으로 구축했다”며 “전장 사업의 높은 성장세가 예상되는 만큼 설비 투자와 품질 향상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S&K폴리텍은 지난달 28일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사명을 ‘S&K글로벌’로 변경하는 정관 변경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와 함께 전장부품 제조업 등 신규 사업목적을 정관에 추가하며 본격적인 체질 개선에 나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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