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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위원장은 “서울시민 여러분, 절대로 투표를 포기하시면 안 된다”며 “힘드시더라도 차분히 기다리면서 반드시 투표를 해주셔야 한다”고 호소했다.
또 중앙선관위를 향해 “선관위는 18시가 넘어서더라도 기다리신 시민분들께서 반드시 투표를 하실 수 있도록 투표권을 보장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빨리 투표지를 이송하라.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이란 말인가”라고 촉구했다.
이어 “지금 전국 각지 투표소 중에 우리 국민의힘 참관인 없이 투표가 진행되는 곳이 여럿 있다는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며 “지금이 19세기도 아니고 말이나 되는 일인가. 선거가 끝나는 대로 곧장 이번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을 추진하고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앞서 선관위는 이번 사태에 대해 언론 공지를 통해 “투표율이 지난 선거보다 높아 송파구 일부 투표소에서 준비된 투표용지가 부족해 현재 송파구 선관위에서 해당 투표소로 투표용지를 이송 중”이라며 “대기 중인 유권자는 투표 마감 시각이 지나더라도 정상적으로 투표를 할 수 있으니 용지가 부족해 오늘 투표가 불가능한 것이라는 오해가 없길 바란다”고 알렸다.
현재 국민의힘이 투표지 부족 사태 지역으로 파악한 곳은 문정2동 제2투표소, 잠실2동 제6투표소, 잠실7동 제2투표소, 잠실4동 제5투표소,가락2동 제3, 제7투표소, 청담동 제4투표소, 광진구 구의3동 제6투표소 등 총 8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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