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 스테이블 코인 제도화 따른 수주 확대 기대에 5%↑[특징주]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핑거(163730)가 강세를 보인다. 스테이블 코인 제도화에 따른 중장기 수주 확대가 예상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10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10분 현재 핑거는 전 거래일보다 5.77%(780원) 오른 1만 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경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디지털 금융 플랫폼·솔루션 제공 기업 핑거는 토큰증권(STO) 분야 풀필먼트 서비스 제공과 스테이블 코인 분야 보안 기술 및 지급준비금 증명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STO 및 스테이블 코인 제도화에 따른 중장기 수주 확대가 전망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