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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은 △모빌리티 △배리어프리 △안전 △친환경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외부 기관들로부터 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총 51개 기관이 지원한 가운데 심사를 거쳐 최종 8개 파트너 기관을 선정, 이들의 제안 발표가 이어졌다.
분야별로는 모빌리티 부문에서 ‘도시 내 이동성 확장을 위한 공개공지 활용’(걷고싶은도시만들기 시민연대), ‘찾아가는 놀이터’(세이브더칠드런) 등의 사업이 제시됐다.
배리어프리 부문에선 ‘특수학급 환경 개선’(따뜻한동행), ‘시각장애인의 정보접근성 개선’(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무장애 올레길 조성’(제주올레) 아이디어가 발표됐다.
친환경 부문에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제안한 ‘친환경 특화공간 조성’이, 안전 부문에서는 ‘경량화된 손수레 제작 및 보급’(러블리페이퍼), ‘이륜차 고령운전자 사고 예방’(별따러가자)이 각각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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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관계자는 “CSR 인사이트 데이는 그룹사가 외부 파트너 기관과 함께 사회적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지속가능한 사업을 기획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현대차그룹은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 기관과 사업 기회를 확장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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