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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배추, 무는 올해 봄 물량이 나오기 전까진 당분간 높은 가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배추 1포기의 소매 가격은 5113원으로 1년 전보다 47.5%가 높다. 무 1개 가격도 3289원으로 같은 기간 91.2%가 올랐다.
이에 농식품부는 20일부터 26일까지 기존의 4개 품목에 더해 배추·무 소비를 대체할 수 있는 봄동, 열무, 얼갈이와 최근 소비자가격이 높은 시금치에 대해서도 할인지원을 실시한다.
해당 기간 동안 대형마트, 중소형마트, 로컬푸드직매장, 하나로마트, 온라인몰(전통시장 온라인몰 포함) 등에서 배추 등 8개 품목 구매 시 정부할인 20%와 유통업체 자체할인 최대 20%를 포함해 최대 4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소비자가격 추이를 살펴보며 연장 여부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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