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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 오픈한 ‘카페 쿠에른(CAFE CUEREN)’은 쇼핑과 카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브랜드 최초의 통합 공간으로,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강경미 쿠에른 대표는 “시그니처 스토어인 만큼 다양한 방식으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영역을 확장했다”라며 “카페의 공간, 풍경, 음료, 디저트 모든 요소에서 쿠에른이 추구하는 ‘모던 클래식’ 무드를 느낄 수 있도록 섬세하게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삼청동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과의 협업도 주목할 만하다. 카페에서 사용하는 머그잔은 김은송 도예 작가가 함께했으며, 카페 쿠에른과 쿠에른 삼청 시그니처 스토어의 공간 디자인은 와이엔 스튜디오가 담당했다. 부가 요소를 배제한 미니멀한 공간은 통창을 통해 정독도서관과 삼청동 일대의 풍경을 그대로 담아내어 차분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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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스페셜티 커피를 사용하여 산미와 초콜릿, 과일의 단맛이 균형 잡힌 미디엄 로스팅 원두로 신선하고 풍부한 맛을 구현했다. 디저트로는 △곶감 호두말이 △팥떡 △진저 카라멜 샌드 △휘낭시에를 선보인다.
현재 쿠에른 삼청 시그니처 스토어에서는 ‘카페 쿠에른’ 오픈을 기념해 기간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