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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우유, 설탕, 소금. 밀가루 등 각종 식품의 원료가격 급등으로 인해 장바구니 부담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3일 서울시내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23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체 가구의 처분가능소득은 평균 383만 1000원으로 전년 대비 2.8% 줄었다. 가공식품과 외식 등 먹거리 물가는 7% 이상 올랐으며 지난달 설탕과 소금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각각 16.9%와 17.3%나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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