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조 시장은 지난 15일 청학밸리리조트 조성 사업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한 자리에서 6월 청학밸리리조트 개장 전까지 주변 도로 확장, 호안 정비, 인도교 설치 등을 완료할 것을 지시했다.
조광한 시장은 “청학밸리리조트는 전국 계곡·하천 정원화 사업의 모범 사례”라며 “재개장 전까지 계곡 내 지저분한 현수막을 정리하고 청학밸리리조트 내부를 수시로 청소하며 하천 등 주변 환경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청학밸리리조트 내 청학비치 C구간(720㎡)과 두물머리 소정원, 물놀이장 및 수변 스탠드, 대형 그늘막 5개소 등을 추가로 조성해 오는 6월 개장할 예정이다.(사진=남양주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