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주요 소비가 온라인에서 이뤄지면서 극심한 불황에 시달리고 있는 동대문 시장은 이번 업무 협약 체결로 새로운 온라인 판로 개척에 나선다.
티티홀릭은 알리페이·위챗에서 미니 프로그램을 통해 다음 달 초 대대적으로 브랜드를 론칭할 예정이다.
알리페이는 전체 회원 수 12억명, 하루 방문자 수 2억명에 달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모바일 결제 시스템이다,
티티홀릭 측은 “소비문화의 급변과 중국 시장의 성장에 발맞춰 유통 패러다임을 리빌딩함으로써 동대문 시장의 부흥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