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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쿱은 국내 직판 기업 중 최초로 베트남 현지 직접판매 사업권을 2019년 말에 취득해 진출했다. 지난해부터 베트남 호찌민과 하노이에서 첫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을 시작하며 ‘K-직접판매’ 기업의 운영 노하우와 제품력을 바탕으로 현지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쿱은 베트남 뿐만 아니라 일본, 미국, 대만 등지에도 진출하는 등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해외 진출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쿱 관계자는 “K뷰티의 수출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국내 직판기업들의 노하우와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 국가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