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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아프면 119로"…119구급상황관리센터 비상근무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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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선 기자I 2017.09.21 12:00:00

173명 응급의료 상담요원 242명으로 50% 보강
작년 추석연휴 1일 평균 응급의료상담건수 평소 4배

서울 강남구 구룡터널에서 열린 화재사고 대비 합동훈련에서 소방관들이 응급처치 훈련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소방청은 추석 연휴 병·의원 휴진 등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국 18개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한다고 21일 밝혔다.

전국 18개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 173명의 응급의료 상담요원을 242명으로 50% 보강하고 67개 접수대를 144개로 115% 추가 설치한다.

소방청은 이번 추석은 10일로 병원·약국, 응급의료 상담건수가 예년 추석연휴보다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 추석연휴기간 1일 평균 응급의료상담 건수는 1만 3875건으로 평일(3817건)의 4배에 달했다.

윤상기 소방청 119구급과장은 “연휴기간 변질된 음식을 먹고 복통이 발생할 경우, 낯선 지역에서 산행 중 사고를 당할 경우 119에 신고하면 간단한 응급의료 상담과 인근 병원, 약국을 안내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소방청은 심정지, 심뇌혈관 환자 등은 119신고자에게 심폐소생술 등 적절한 응급처지 지도를 실시하면서 동시에 119구급차를 출동시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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