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ME XXX’는 와일드크루를 비롯한 댄스크루들과의 콜라보 작업으로 댄스크루들에게 써리미가 자체 디자인하고 제작한 상품으로 스타일링을 한 뒤 댄스크루들과 퍼포먼스 영상을 통해 스트릿 문화 콘텐츠와 패션유통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30ME XXX 프로젝트 영상촬영은 MARK-US 조범진 감독이 직접 촬영, 제작했다.
써리미 대표 이연은 “30ME XXX 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여러 쇼핑몰 내 입점 경험을 통해 검증된 자체 상품력을 대중들에게 선보이고 대중들에게 스트릿 문화를 더 흥미롭게 보여주려고 이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프로젝트 초반에는 댄스크루들과 콜라보를 하고 있지만 나아가서 스케이트 보더, 그래피티 아티스들을 포함해 전반적인 스트릿 컬쳐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를 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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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크루 이미림 단장은 “요즘 댄스 관련 콘텐츠가 대세로 자리 잡고 있는 상황에서 춤뿐만 아니라 스트릿 문화에 대한 관심이 전반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늘어나는 팔로우에 비례해 그 문화를 올바르게 알릴 콘텐츠들이 요구 되는 시점에서 이번 ‘30ME XXX’ 프로젝트는 대중들에게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과 스트릿 문화를 쉽게 접할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좋은 프로젝트라 생각된다”며 “단발적인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콜라보를 통해 소통하고자 하는 30ME의 철학에 공감하며, 30ME 만의 스타일리쉬한 패션과 더불어 와일드크루의 행보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