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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 참여한 현대산업개발 도시재생팀 최광준 사원은 “지역 어르신들의 낡고 불편한 주거시설을 깨끗하고 편하게 바꿔 드릴 수 있어 주택건설회사의 일원으로서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연중 실시하는 ‘사랑나눔 릴레이’를 통해 전 본부가 릴레이 형식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활동은 현대산업개발 본사가 위치한 용산을 중심으로 기획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임직원과 지역 주민의 유대를 끈끈히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었다. 앞으로 9월 보육원 및 노인복지기관 물품지원 및 봉사활동과 10월 어린이공부방 ‘심포니 작은 도서관’ 조성 및 도서기증 및 학습환경 개선, 11월 밀알복지재단과 연계한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김치 담그기 등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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