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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브레인, 제닉 지분 25.44% 인수

박기주 기자I 2015.09.24 14:32:25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솔브레인(036830)제닉(123330)의 최대주주 유현오씨가 보유하고 있는 제닉 지분 전량(160만2431주, 25.44%)을 699억9418만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6.49%에 해당하는 수치이며, 취득이 마무리되면 솔브레인은 제닉의 최대주주가 된다.

솔브레인 측은 “사업 다각화를 통한 성장동력 및 사업의 영속성 확보를 위해 제닉의 지분을 취득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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