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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식들이) 눈물을 흘려보고 찬밥도 먹어보고 고생도 해보고 자기가 하고 싶은 분야의 전문성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 회장은 조현아 전 부사장, 조원태 대한항공 부사장,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등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조 회장은 이날 대한항공(003490) 항공기 도입 계약 체결식에 장남인 조원태 부사장을 동행시킨 이유에 대해 “비행기에는 마케팅, 정비 등 여러 측면이 있다”며 “훈련을 시키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부사장은 이날 조 회장과 함께 르부르제 공항에서 에어버스와 보잉으로부터 13조원 규모의 항공기 100대를 신규 도입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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