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대우조선해양(042660)은 16일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맺은 7098억원 규모의 드릴십 1척 계약을 해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5.0%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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