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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관악구, 고유가 피해지원금 TF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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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기자I 2026.04.22 08:13:12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관악구가 고유가와 고물가로 가중된 구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하고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절차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 지원금은 대상에 따라 1·2차로 나누어 지급된다. 1차 신청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지급액은 1인당 45만 원에서 최대 55만 원이다. 2차 신청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되며, 소득 하위 70% 구민에게 1인당 10만 원이 지급될 계획이다.

신청은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의 경우 카드사 홈페이지·앱 또는 서울사랑상품권(서울페이) 앱을 통해 손쉽게 신청할 수 있으며, 방문 신청은 은행 영업점이나 관할 동 주민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구는 1차 신청 기간 초기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 첫 주에 한 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를 적용한다. 월요일(27일)은 1·6, 화요일(28일)은 2·7, 수요일(29일)은 3·8, 목요일(30일)은 4·9 및 5·0인 대상자가 신청할 수 있다.

고령자나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구민이 동 주민센터에 유선으로 요청하면, 직원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접수를 돕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한다.

지원 대상 선정 결과에 이의가 있는 경우 5월 18일부터 7월 17일까지 국민신문고나 동 주민센터 등을 통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구는 재확인 절차를 거쳐 7월 31일까지 처리를 완료할 계획이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전통시장과 연매출액 30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지원금이 고유가로 고통받는 구민들의 가계 안정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신속하고 정확한 지급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지원금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져 침체된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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